룩소, 이집트 (Luxor, Egypt) – 룩소 신전 (Luxor Temple), 럭소, 왕권, 왕조 신전, 파라오
룩소 신전 (Luxor Temple) 은 다른 신전들과 달리 룩소에서 동쪽에 있는 신전이다
1400 BCE 정도에 건축이 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신전은 다른 시전들과 달리 한 왕, 여왕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닌
왕권, 왕조를 위해 만들어 놓은 신전 이다
룩소 도시 까지 연결 되는 길이 있다
이곳은 해가 지지 전에 먼저 안쪽을 좀 돌아 보고
해가 질쯤 노을과 같이 보고
또 해가 진 다음에 조명과 같이 보면 정말 다른 느낌을 받는다
신전 입구
밝은 오후 시간
해질녁 입구 
입장 비용은 50LE/$3USD (3천원 정도)
고대 테베에서는 많은 제전이 있었다.
룩소에 있는 룩소 신전도 이러한 제전을 치르는 가장 중요한 사원 중의 하나였다
원래 이곳은 카르낙 신전의 부속 신전으로 건립되었다
대부분은 아멘호텝 3세와 람세스 2세에 의해 세워졌고
이 사원은 그러한 제전의식을 준비하는 적당한 공간이었다
이러한 제전은 통치자이자 신성한 존재인 파라오와 백성들과의 친목도모에 목적이 있었다
제18왕조에 이르러 이러한 제전은 11일간 지속되었고
제20 왕조의 람세스 3세에 이르러서는 27일간 치뤄졌다
그 시기에 제전은 11,000 조각의 빵과 85개의 케이크, 385 동이의 맥주를 헌납하고 치뤄졌다
내용 출저:하나 투어
이 신전은 한 왕/파라오를 모시는 신전이 아니라 이집트의 왕조를 모시던
곳이라 신전 하나 하나의 조각상 정교함, 크기 등이 다른 신전 들과는 달랐다
입구 에서 길을 따라 쭉 따라 들어 오기면 하면 된다
중간쯤 들어와 입구 쪽을 뒤 돌아 봄
이집트에 여러곳을 다녀 보며 언제나 놀라운것들은 저 기둥 들을 어떻게 몇천년 전에
다 올려 세웠을까 하는 경이로움이 든다
벽에 그려져 있는 벽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의 그림을 그려 놓은 것들을 볼수 있다
갑자기 왠 예수님의 그림일까 이야기를 들어 보니
중세 시대의 유럽의 십자군들이 이곳에 와서
이집트를 정복 하며 이곳에 이들의 유산들을 파괴 하고 그위에 크리스찬의 흔적들을
만들어 놓은 것들을 볼수 있다
안 쪽으로 들어 가면 어두어서 낮에서 조명 없이는 벽화 들을 잘 복수 없었다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기 시작 했다
카메라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사진에 실제의 모습이 잘 안보이는듯 하다
입구에 스핑크스의 머리가 있다
전 입구에서 뒤도 돌아 보면
신전에서 부터 도시 까지 왕들이 걸었던 길이 보인다
그 길에 수백개의 스핑크스 동상이 있다
영화 벤허에 나오는 “스핑크스의 길” 이다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한장만 더 찍은 신전
신전 근처에는 식당, 까페 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3층에 외부에 앉을수 있는 까페에서
차 한잔에 조명을 한뜻 받은 신전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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