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 이집트 (Luxor, Egypt) – 비행기, 호텔, 숙소, 이동 수단, 거리, 한국 상점, 택시
룩소 (럭소), 이집트 (Luxor, Egypt)
룩소는 카이로 에서 약 한시간 비행기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된다
기차로 갈수도 있고 나일강을 유람선을 타고 천천히 가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상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했다
카이로 주변에 있는 기자 스핑크스, 피라밋들은 룩소에서 경험 할수 있는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걸 알게 될것이다
서울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 처럼 자주 있는 비행기 노선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부터 저녁 늦께 까지 각자 개인의 스케쥴에 맞출수 있다
카이로 에서 비행기 왕복은 $140 정도 였다
사막 이라고 하지만 군데 군데 초록색도 보였다
나일강의 힘이라고 할까
Luxor 국제 공항은 한국의 지방 공항 정도로 생각 하면 된다
비행기의 대부분은 카이로 에서 오던지 혹은 카이로로 가는 비행기 였다
공항에 내리면 택시들이 즐비해 있다 그 중에 택시 하나를 잡고 하루 종일 (8-5)
사용 하면 얼마 인지 흥정을 한 후에 종일 개인 택시 처럼 사용을 할수 있었다
흥정을 할때 영어를 할줄 아는 대신 흥정을 해주는 사람이 오는데
택시 기사들이 그사람에게 돈을 지불 하고 대신 흥정을 해주는 것 같았다
택시를 고를떄 될수 있으면 영어를 조금 이라도 하는 기사
그나마 차량이 조금이라도 새것을 골르기를 권한다
카이로에는 좋은 택시 들도 잡을수가 잇었지만 룩소는 달랐다
대부분 저런 차가 어떻게 굴러 갈까 하는 차량들이 대부분이 었다
우리 일행은 3 명 이었는데 한명이던 3 명 이던 택시 한대의 값을 내어야 했다
택시를 하루 대절 해서 운전사와 의 팁 까지 포함 해서 600LE 약 $35USD(4만원 정도) 지불을 했다
비용은 투어가 다 끝난 다음에 해도 된다
사진 출저: 힐튼 호텔
룩소에 유명한 것들만 바뿌게 돌아 다니면 아침 일찍 카이로 에서 첫 비행기 타고 와서
제일 늦은 비행기를 타고 돌아 갈수도 있다
하지만 룩소는 최소 2-3 일은 시간을 두며 돌아 보는 것을 추천 한다
숙소는 여러개가 있지만 룩소 힐튼 호텔 을 추천 한다
나일강 바로 옆에 있고 비용도 하루에 $95 USD 정도로 저렴 했다
호텔 가격은 모든 메이저 온라인 호텔 부킹 사이트 가격 비요해 주는 이곳 에서
비교해 보고 부킹을 하면 된다
택시는 두번째 날에 호텔에서 조금 나와서 흥정을 하니 450LE /$26USD (3만원 정도)에 하루를 대절 할수 있었다
투어를 다니다 보면
그냥 길가에 이렇게 몇 천년이 된 조각상들이 널부러져(?) 있다
수천년이 된 역사의 귀중함을 정작 이집트에서는 그냥 발에 차이는 정도 –:
길가에 수천년 된 동상들 유적들이 이 아무런 관리인 없이 나와 있었다
동네 강아지도 오고 고양이도 오고 새도 둥지를 틀고..
관광객 들이 오면 제일 먼저 이곳을 보여 준다고 한다
점심 식사 식당 에서 본 룩소 신 시가지 거리
예전에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와서 이곳도 번화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불안한 정치, 치안 등으로 관광객들이 줄고 이제는 명목만 간신히 유지 하고 있었다
룩소 신전 앞 까페 에서 불이 들어 오는 룩소를 기다다가 우연히 찾은 한국 기념품 가게
아쉅게도 폐업을 해서 문이 닫혀 있었다
마차도, 말도, 차도 사람도 다 같은 길로 다닌다
이집트에서는 종종 볼수 있는 광경 이다
택시 기름을 넣기 위해 잠시 주유소에 갔는데
ISIS (아이시스) 라고 쓰여 있길래 잠깐 썸뜻 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가 아는 그 테러 단체 ISIS 랑은 상관이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