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이집트 (Cairo, Egypt) – 음식 (food), 식당, 한국 식당, 현지 음식, 로칼 맛집, 현지식, 한인 식당
이집트 인들이 주식 처럼 먹는 Koshary 음식 이다
카이로 에서 정말 유명한 곳인데 아부 타랙 (Abou Tarek) 이라는 곳인데
가격은 $2 USD 정도로 정말 저렴 하지만 맛도 있었다
이곳은 관광 가이드가 추천을 해서 갔는데 맛이 좋아서
몇일 후에 다시 찾아 갔다
현지인들이 먹는 현지 음식을 먹어 보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맛집 이다
4-5층 건물 이었는데 식당이 이 전체를 다 사용 하고 있었다
식당 입구 사진
식당 2 층 내부 사진
위치는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한 숙소
Ritz-Carlton Hotel 에서 걸어서 10 분 정도 거리로 가깝다
또 다른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을 소개 한다
카자즈 (Kazaz) 라는 식당 이다
위치는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한 숙소
Ritz-Carlton Hotel 에서 걸어서 10 분 정도 거리 이다
Kazaz 메뉴
현지에서도 유명한 식당이라 사람이 언제나 많았다
1 층은 음식을 사서 가는 곳이다
특히 2 층에서 앉아서 식사를 할려면 기다려야 한다
초저녁에 가기를 권한다
이집트에서 그래도 조금은 좋은 식당에 가면 식사 하기 전에 나오는
셀러드와 수프 그리고 Aish(에이쉬) 라고 하는 막 구운 빵이 같이 나온다
셀러드에는 더운 나라라서 그런지 신 만이 나는 라임 같은 것들이
들어 가 있어서 개운한 맛을 전해 준다
수프에는 물에서 불은 쌀로 만든것 같은데 괭장히 부드러웠다
이집트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많이 있었던 Ox tail stew 인데
쉅게 말해 소꼬리 찜이라고 볼수 있겠다
정말 맛이 있었고 가격도 $4 USD 정도로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 난다
옆에 같이 볶음밥도 나왔다
몇일 후에 두번째 갔을 떄는 소 꼬리 찜이 모두 나갔다고 했다
양 고기 요리
두번째 찾아 가서 소꼬리 찜이 없어서 대신 먹게된 양 고기 요리
역시 맛이 있었지만 소꼬리 찜이 역시 최고 였다
Dos Canas Cairo 도스 카나스
위치는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한 숙소
Ritz-Carlton Hotel 에서 걸어서 15 분 정도 거리 이다
음식은 주로 서구식 음식 들인데 현지 음식 들 또한 있다
전만이 좋아서 그런지 음식 값은 다른 곳들에 비해 비쌌다
일행들이 모두 개인당 $30 USD (3만원) 정도 부담 하였다
몇일 현지 이집트 음식만 먹다 보니 한식이 먹고 싶어져서
다운 타운 에서 가까운 하나 (Hana) 식당을 찾아 갔다
택시 에게 주소를 보여 주니 쉅게 찾아 갈수 있었다
“하나 식당”
이집트 에서 가장 오래되 한식당 중에 하나 라고 한다
낮에는 모르겠지만 식당 주변이 어두워서 조금은 겁이 나기도 했지만
후에 알고 보니 그래도 거긴 안전한 지역 이라고 한다
음식 값이 싸서 갈비가 1 인분에 100LE/$5 USD (5,000원정도)
여서 부담도 너무 없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옆 테이블 있던 한국 주재원 두분이 소주를 드시는데 한병에 $20 USD(2만원)
이라고 너무 비싸 다고 투정을 하는걸 들었다
한식당을 나와서 조금 걸어 보니
길가에 군고구마를 파는 노점상들이 많이 눈에 보였다
배가 불러 사먹지는 않았지만 냄새는 한국의 군고구마와 같았다
거기다가 구어 내는 방식도 비슷 한듯 했다
다음날 보니 낮에도 곳곳에 군고구마를 파는 노점상이 많았다
이집트는 이슬람 국가 이다 보니 술을 판매를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집트 에서 생산 되는 맥주가 있다
사카라 (Sakara) 라는 light 맥주 이다
관광객이 많은 호텔에는 판매를 하고 있는데
하지만 그중에서도 Dry Hotel (술을 판매 하지 않는 호텔) 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