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이집트 (Cairo, Egypt) – 국립 박물관 (Egyptian Museum), 투탕카멘, 미라, 미이라, 파라오, 상영 문제, 로제타 스톤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 (Cairo) 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중에 하나가 국립 박물관 이다.
카이로 중심지에 있으며 리츠 칼튼 호텔 (The Nile Ritz-Carlton Hotel)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150,000 개가 넘는 유적 들이 이곳에 있으며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룩소 (Luxor) 등지에서 본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이곳에 소장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입장료는 75 이집트 파운드 약 $8USD (9천원정도) 이다
박물관 입구
기자 에서 본 스핑크스의 모형이 있다
제일 먼저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좋은 것은 역시 투탕카멘 (Tutankhamun)
무덤의 구조를 보여 주는 사진
관이 들어 있었던 돌로 된 무덤을 통채로 옴겨 놓았다
투탕카멘의 미라 얼굴을 덮어 놓았던 죽음의 마스트 (Death’s Mask)
이걸 실제로 내 눈으로 보다니!!
이 이외에도 정말 많은 것들을 보고 가이드 에게 설명을 들었는데
아쉅게도 기억이 다 나지 않는다 ^^:
사진을 찍고 나니 사진을 찍으면 안되다고 경비원이 와서 말해 주었다
많은 유형의 미라들
파라오 왕들과 여왕 들이 앉았던 의자
파라오들의 무덤을 지켰던 쟈칼 (Jackals)
특히 이 쟈칼은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나왔는데
수천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보존 상태가 너무 좋았다
수천 년이 지난 미라
고대 이집트인들은 영혼 불명 사상을 믿었기 때문에 죽은 이들을 미라의 형태로 남겨 두었다
원래 미라 혹은 미이라 라고도 불르는데 Mirra 라는 말은 포루투칼 어 인데 피부와 살이 말라서
건조된 상태의 시체를 말한다.
이집트 뿐만이 아니라 중남미에 아즈텍, 잉카 문명에도 미라가 있고 피라미드 또한 있다
영어로는 Mummy 라고 불른다
미라의 관들은 여러 겹으로 방어막? 이 있는데
제일 먼저 실제 미라가 들어 있던 관
그 관을 덮고 있었던 더 큰 관
관들의 가장 밖에 있는 제일 큰 관
예전 우리 나라의 상여 같았다
박물관 내부 1층의 모습
사진 출저: planegypttours.com
곳곳에 많은 유적들이 있었다
많은 것들은 아무런 보호 장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실제로 만져 볼수도 있었다
유명 벽화
이집트 인들이 숭배 하였던 태양 신에게 숭배 하는 벽화
벽화의 주인공은 파라오 중에 하나인 아테나톤(Pharaoh Akhenaten) 이다
이집트 상형 문자들
이 상형 문자들을 못 읽을 뻔 했으나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시에서 발견한 로제라 스톤 (Rosetta Stone)의 발견으로
이집트 인들의 알파벳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그 를 바탕으로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상형 문자를 읽을수 있게 되었다
아쉅지만 그 로제라 스톤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에 소장 중이다
대영 박물관에 있는 실제 Rosetta Stone
사진 출저: 위키피디아
고대 이집트 상형 문자의 알파벳
이 이외에도 이 박물관내부 뿐만이 아니라
외부 박물관 정원에도 많은 정말 많은 유물, 유적들이 있었다
국립 박물관 (Egyptian Museum) 은 Must Go Plac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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