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아프카니스탄 – Kabul, Afghanistan 공항, 안전, 치안, 나토(NATO) 베이스, 기념품

카불, 아프카니스탄 – Kabul, Afghanistan 공항, 안전, 치안, 나토(NATO) 베이스, 기념품

카불(Kabul) 은 중앙 아시아의 아프카니스탄(Afghanistan) 수도 이며 아프카니스탄 에서 가장 큰 도시 이다
인구는 약 450만명 정도 이며 전세계 에서 75번째로 큰 도시 이다
19세기 부터 인도의 침략등 1970년대에 공산 혁명, 1987 년 소련과의 전쟁, 그리고 1992년 부터 내전을 겪을때 까지
도시 여러 곳이 파괴 되고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 이후에도 급진 이슬람 세력에 의해 테러의 위험이 언제나 있는 불안한 도시가 되었다
카불, 아프카니스탄 (Kabul, Afghanistan)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안전 하다고 이야기 하는 방법은
 이스탄불, 터키 (Istanbul, Turkey), 뉴 델리, 인디아 (New Delhi, India), 혹은 두바이 (Dubai, UAE) 를 경유 해서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아프카니스탄에 았을때에는 두바이 통해 Emirate 항공을 타고
두번째에는 이스탄불을 경유 해서 Turkish Air 를 타고 다녀 왔다
카불 공항에는 보안 경비가 삼험 했다
공항 바로 옆에 미 군부대가 있었다
아프카니스탄에서는 안전상의 문제로 카불 시내를  개인 적으로 여행 하는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 이다
공항에서 이동 하는 차량도 방탄이 되어 있는 차량 이었다
출처: 아프카니스탄 (미상)
직접 찍은 것은 아닌데 카불에 있던 국제 구호 단체 사무실에 있는 큰 사진을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아프카니스탄 인데 왜 이렇게 상처 투성이에 멍이 들어 있는지.. 아쉅다..
카불 시내에서 만난 한국산 중고차
“나이트 클럽, 무도장” 이라고 쓰여 있었다
한국 제품이 비싸기 때문에 일부러 한국에서 온것이라는걸 일부러 보일 려고 한글을 지주지 않는 다고 한다
카불이 정말 위험한 곳이긴 한것 같다
사무실에 각자에게 방탄 조끼와 철모를 하나씩 지급해 주었다
그리고 비상불이 켜지면 곧바로 입고 안전한 대피소로 옴겨야 한다
묵었던 숙소는 밖의 벽 그리고 건물 바로 옆에 벽 이렇게 두개의 벽의로 혹시나 있을 테러에 대비가 되어 있었다
건물과 건무 사이에는 혹시나 있을 위험에 대피소 같은 것이 있었고 그 안에는 비상약, 비상물 등이 배치되어 있었다
아프카니스탄 밍크 모피
원석
옥 으로 만든 컵
카불에 NATO (나토) 부대와 미국 대사관 이 같이 바로 옆에 붙어 있고  그 사이에 기념품, 쇼핑을 좀 하는 곳이 있었다
그곳에서 유명한 아프칸 꿀, 샤프란, 모피, 카펫, 옥으로 만든 컵 등이 싼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금요일 마다 여는 open market 시장 에는 더 가격이 좋았다
베이스에 있는 Red Onion 이라는 터키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기 전에 나온 에퍼타이저 빵
금방 구워서 나오는 빵들이라서 그런지 정말 맛이 좋았다
가격은 그리 싸지 않았다 점심 한끼에 $10-15 USD 정도 였다
유명한 아프카니스탄 카펫 이다
직접 손으로 만든것들과 기계로 만든 것들이 있는데
기계로 만든 것들은 색이 훨씬 선명 하고 진한 색이라고 한다
그곳에 한국 분이 운영 하시는 Green Spa 라는 미용실/마사지 샵도 있었구
한국 군인 분들도 자주 오는 아이스크림 가게 또한 있었다
나토 베이스안에 있는 PX 에서 신기 하게도 한국 된장을 판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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