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Jerusalem) 신 시가지, 시장, 번화가, 식당, 맛집, 커피, 기념품, 쇼핑
예루살렘에는 구 도시(Old Jerusalem)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새 로운 신 시가지 또한 있다
그곳은 여느 큰 도시와 다를바 없이 시장, 식당 레스토랑, 커피, 호프, 등등 없는것 없이 다 있다
Old City 에서 Downtown Triangle 쪽으로 걸어 가면 15 분 정도 걸려서 가면 신 시가지를 만나게 된다
지난 글에서 언급한 Waldorf Astoria Hotel 에서는 걸어서 10분정도 거리 이다
신 시가지에는 전차가 (Light Rail)다닌다. 사용 하기도 편리 하고 사용료로 5.90 NIS ($1.50 USD) 정도로 저렴 하다
(사진 출처: Wikipedia)
실제 유대인들 그리고 무슬림인들이 이곳 예루 살렘에서 어떻게 살아 가는지 보려면 그 지역의 시장을 가봐야 할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유명한 전통 시장은 Mahane Yehuda Market 있다
시장에 상점은 250 여개 정도가 있어서 그리 큰 시장은 아니지만
현지인들이 과일, 야채, 고기, 와인, 등의 식료품과 의류, 신발등 판매 한다
또한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들도 싸게 판매 하니 가볼만 하다
이 시장은 아침 7:30 에 오픈을 해서 낮 12:00 면 문을 닫기 때문에 아침에 가야 한다
시장에 가면 유대인들의 주식인 빵, Pita 등을 쉅게 볼수 있다
아무래도 예루살렘 이라 십자가등의 기념품을 파는 상점 들이 많이 있었다
한 상점에서 만난 배에 “왕” 짜가 세겨진 예수님
사진 출처: 구글
이스라엘에 가면 우리가 흔히 불르는 이스라엘 센달 을 많이 볼수 있다
어떤 상점들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예수님 센달 (Jesus Sandal) 이라고 판매를 하고 있었다
가격은 $15-40 정도로 그리 비싸지는 않았다
T-shirt 파는 상점 에서 미국 미식 축구팀, 미국 대학팀 등의 로고가 박혀 있는 T-shirt 들을 팔고 있었다
이런 T-shirt 를 팔고 있었다.
“미국은 걱정 하지 말아라 너희 뒤에는 이스라엘이 있다” 뭐 이렇게 번역 할수 있겠다
상점중에 골동품을 파는 곳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수백년전의 동전들을 팔고 있었다
진짜 일까??
한 식당을 들어 가는데 기독교 교회 등에서 많이 사용 하는 단어가 보였다
상점 입구에 Shalom (샬롬) 이라고 쓰였있다
직역을 하면 “Peace (평화)” 이라고 할수 있다
신시가지 길에서 가끔씩 노점상들을 볼수 있었다
중동 지방에서 유명한 물담배 파이프 (Hookah pipes)
예루살렘에서 먹은 여러 음식들 중에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이 재미 있게도 헴버거 였다
Bar Burger 이라는 곳인데 신 시가지 번화가에 있다 주소, 메뉴 등는 여기 링크를 통해서 볼수 있다
다른 또 맛집은 Versavee 라는 식당인데 Jaffa Gate 를 통해 구도시에 들어 가서 조금 걸으면 왼쪽 편에 있다
그곳에서 먹은 케밥, 양 고기 또한 맛이 좋았다
빵을 찍어 먹는 하머스 (hummus) 또한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