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다 (Masada)-이스라엘(Israel), 마사다 요새, 왕궁, 유대, 로마 전쟁, 해롯왕, 국입공원
이스라엘의 국립 공원인 “마사다” 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요새 라는 뜻이다
먼저 마사다는 이스 라엘 동남부 쪽에 위치 하고 있으며
예루살렘에서 약 두시간 정도 운전 거리에 있으며 거리는 약 62 마일 (100 km) 정도
마사다 요새는 1842 년에 그 존재가 처음 알려 졌고 1963-65 년 에 발굴을 하게 되었다
기원전 40년 전에 지워진 마사도 요새는 헤롯 왕이 유대인으로 부터의 공격을 막기 위해 지은 곳이다
하지만 실제로 해롯 왕은 이 요새를 사용 해보지도 못하고 죽었다고 한다
AD 66년 유대 독립 전쟁떄 이스라엘이 함락 되자 일부 유대인들이 이곳 마사다로 피난해 와서
2 년 동안 로마인들에게 맞서 싸우다가
후에는 로마인들에게 함락 당하자 총 960 명 중에 953명이 자살을 했다고 한다
매일 같이 이스라엘에서 마사다에 투어를 가는 곳도 많고 택시를 대절 해서 갈수도 있다
택시 하루 대절은 기사 포함, 마사다, 사해 까지 들렸다가 오는 것으로 해서 하루에 $200 USD 을 지불 했다
마사다를 가는 길은 황량한 사막 이다
가는 길 왼쪽으로는 사해 (Dead sea) 보인다
가는 길에 여리고 (Jericho) 성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그리고 길에서 쉬고 있는 낙타들
이곳이 중동 지방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마사다는 이스라엘 국립 공원 이고 입구 에는 박물관 또한 있다
2001년에 UNESCO 에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되었다
마사다 국립 공원 입장료는 20NIS ($6USD)이다 그런데 이 비용엔 왕복 케이블 카 비용이 들어 있지 않기 떄문에
마사다 요새 까지 Snake path 를 타고 걸어 올라 가야 한다
거리는 약 2 km 정도 되는데 산을 타고 올라 가는 데다 나무도 없고 그늘도 없어서 특히 낮에 걸어 올라 가는건 비추 이다
왕복 케이블카 비용, 입장료 까지 포함 하면 75NIS ($20USD) 이다
갈때 모자, 약간의 스낵 그리고 물을 꼭 준비 해서 가길 권한다
박물 관에 가면 마사다 요새 의 모형 물을 볼수 있다
멀리서 바라본 마사다는 보통 사막의 산 같은 모습이다
입구 에서 케이블 카를 타기전 요새를 본 모습
그리 멀어 보이지는 않는다
멀리 한 그룹이 걸어서 올라 가는 모습이 보인다
케이블 타를 타고 올라 와서 아래를 본 모습
아래에서 보이는 길이 (Snake path) 걸어 올라 오는 길이다
멀리 보이는 강 같은 것이 사해 (Dead Sea) 이다
케이블 카에서 내려서 다리를 지나면 요새 안으로 들어 갈수 있게 된다
아래를 보며 걸어서 올라 오지 않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요새의 북쪽 에서 사해를 바라본 모습
요새의 서쪽에서 바라본 모습
마사다 남쪽에서 반대편 산을 본 모습
성 아래 멀리 예전 로마 군이 진지 였던 장소가 2000 천여년이 지난 아직도 남아 있다
요새의 북쪽 게이트가 요새의 정문 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곳 으로 가는 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북쪽 끝에 가면 2000년 전의 만들어 놓은 기둥들이 아직도 건제 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북쪽 끝에서 온 길을 뒤 돌아 보니 아찔 했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조심 해야 할듯 하다
북쪽 게이트 에서 아래를 바라본 모습
조금 내려 왔는데도 아직도 상당히 높은 곳에 있음을 알수 있다
북쪽 요새 부분과 정상 부분의 모형물 이다
2000 여년 전에 손으로 이런 요새를 이런 곳에 만들수 있었다니
요새는 사막 한 가운데에 그것도 산 정상에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물이 귀했다고 한다
그래서 요새 여러 군데에 큰 물 저장소가 있었다
요새 정상의 이곳 저곳들
이곳에서 실제로 960 여명이 살면서 15,000 명의 로마 군과 맞서 싸운 곳이다
목욕탕, 침실, 식당 등등 여러 곳들의 흔직이 아니도 남아 있다
벽에 구멍을 뚤어 놓은 이곳은 산 밑과 교신을 할때 사용 하던 비둘기 들이 관리 하는 집이 었다고 한다